‘서울교구는 재가교역자 훈련중’ 
상태바
‘서울교구는 재가교역자 훈련중’ 
  • 박순용 편집장
  • 승인 2023.03.15 2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의도지구, 서울지구 260여명 마쳐

‘교화톡톡’, 교화토크쇼에서 재가교역자 역할 등 담화

지난 11일 소태산 기념관 1층 소태산 홀에서 서울지구 재가교역자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지구 재가교역자 훈련이 진행됐다. (사진) 
‘서울교화100년, 우리가 주역이다’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훈련은 지난 5일 재개관한 소태산홀에서 실시되어 참가자들의 호응과 참여에 일조했다.

성타원 최심경 교무가 한말씀을 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 훈련접수를 시작, 이어서 최호천 교무의 사회로 결제식이 진행되었고 성타원 최심경 서울지구장은 “소태산홀의 재개관 후 우리 서울지구가 처음으로  소태산홀에서 재가교역자 훈련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하면서 “‘서울교화100년, 우리가 주역이다’라는 구호 아래 우리들은 모두 서울교화를 ‘내가 한다, 내가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서울교화100년을 이뤄내자”고 당부 했다.

고산  문향허 교무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주제로 강의 하고 있다.
고산 문향허 교무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주제로 강의 하고 있다.

이날 재가교역자훈련은 과거에 대한 조명과 미래에 대한 비전등에 대한 강의가 각각 있었고  일산과 화정교당 교도들이 함께한 원피스 코럴 합칭단이 공연을 하면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원피스코럴 합창단이 공연하고 있다
원피스코럴 합창단이 공연하고 있다

또한 오후 일정은 서울교당 김혜원 교무의 사회로  패널과 대중을 대상으로 재가교역자의 역할과 ‘나는 이런 재가교역자가 되고 싶다’ ‘교화는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교화토크쇼가 열려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리고 지난달 26일 한강교당 대각전에서 여의도지구 재가교역자 훈련이 실시됐다.

여의도 지구 재가교역자들이 분반토의를 하고 있다.
여의도 지구 재가교역자들이 분반토의를 하고 있다.

여의도지구 재가교역자들은 오후 1시 30분 만남의 시간을 시작으로 10개 분반을 구성하여 <나의 공부,우리의 공부>라는 회화주제로 분반 토의를 실시했다.
<나의 공부>라는 주제는 개인의 신앙과 수행에 관한 공부이며 <우리의 공부>는 교화단, 교당 상황공유 및 재가교역자들의 역할에 대해 자유롭게 회화시간을 가졌다
회화가 끝난 후 대각전에 다시모인 재가교역자들은 각 분반 대표들 몇명이 회화한 내용을 정리하여 발표했다.

여의 도지구 재가교역자 훈련 단체사진 샷
여의도지구 재가교역자 훈련 단체사진 샷

 

3월17일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