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은  원불교 열린날 대각개교절을 봉축하는 은혜잔치의 하나로 지난 2일 지역주민 은혜나눔  행사를 자곡동 일대 200가구를 방문 하여 김치 5kg과 김 1상자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남교당 교도들은 3인 1조로 또는 2인 1조로 조를 이뤄 각세대를 가가호호 방문 하여 정성껏 준비한 김치와 김을 전달했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관공서와 지역상가 100곳을 찾아 두 번째 은혜나눔 잔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법잔치의 하나로는 강남지구 6개 교당이 합동 대법회를 개최하는 한편 강남지구 어린이 아하축제로 명랑 운동회를 계획하는 등 대각의 달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어린이 교리 퀴즈 한마당이 이뤄지고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는 대각개교절 특별기도가 준비된다.
아울러 문화 잔치로는 오는 16일 원코 남성합창단 발표회가 있으며 제6회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23일 진행되고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은 30일 준비되어 대각의 달 4월 한달내내 즐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4월7일자

박순용 편집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