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김대선 교무 출가 50년 기념
샘물이 되어, 등불이 되어 출간
샘물이 되어, 등불이 되어 출간
화산 김대선 교무(70)가 출가 50년을 기념하여 <샘물이 되고 등불이 되어> (배문사 刊)을 출간했다.
김 교무는 원불교 문화사회부장, 평양 교구장, 소태산기념관 건립추진위 집행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원 다문화센터와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 등을 맡고 있다.
발간한 저서는 그동안 써왔던 글들을 모아 엮은 것으로 <생명존중칼럼>, <상생 칼럼>, <다문화 TV 설교> 등으로 분류하여 글을 실었으며 성공회 박경조 주교는 이 책에서“많은 사람이 교무님의 지혜로운 삶의 이치를 배우고 깨달아서 행복한 삶을 열어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추천 글을 적었다.
4월 28일자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