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터뷰│경인 교구 김종우 청운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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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경인 교구 김종우 청운회장 
  • 박해경 기자
  • 승인 2023.05.17 14:56
  • 호수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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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고1때 선생님의 권유로 입교를 하게 되었어요.”라는 김종우 경인교구 청운회장은 경인교구에 무슨 일이 생기면 일등으로 나타나 해결하는 김반장이다. 
폭설이 내린 날, 경사진 교당 진입로 눈치우는 일은 물론이고 교당 청소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무의 숨통을 틔워주는 교도다.
“솔성 요론중 ‘정의어든, 죽기로써 할 것이요’라는 구절을 죽기로써 지키고자 합니다”
김청운회장은 직장생활을 하던 중에도 정의와 공의를 지키는 일이 우선이었다며 “대종사님 법대로 살려고 하다보니 마음을 쓰는 것이 달라보인다며  저를 보고 입교를 한 경우도 있습니다”라는 사연을 들으니 그 마음씀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될 정도다,
“이 공부 이 사업에 함께 하는 청운 회원님들과 교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라며 모든 공을 회원들에게 돌리는 김 청운회장은 “이번 행사로 모든 참석자들이 경제독립을 성취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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