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교당, 처처불상 가족사진 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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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교당, 처처불상 가족사진 전(展) 
  • 박해경 기자
  • 승인 2023.05.24 16:48
  • 호수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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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우리 집 부처들의 의미 새겨 

한강교당 복도 한쪽 벽면을 가득채운 우리집 부처들의 모습이 가던 길을 멈추게 한다.
이는 한강교당 교도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출한 사진을 한강교당 교무들이 출력하고 매만져서 가족별로 크고 작은 프레임을 입혀 보기좋게 전시를 한 것이다. 행복한 미소로 벽면을 가득채운 사진들과 상황에 맞는 센스넘치는 제목을 읽어 가노라면 누구를 막론 하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된다.
누구네 가족이든 모두 행복한 모습으로 함께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특히, “우리는 식구(食口)”라는 제목 속 사진에는  밥숟가락과 접시를 들고 있는 주인공들의 미소는 더욱 멋지다는 평이다.
5월이 가기전에 교구청을 방문한다면 수반지 교당인  한강교당의 특별한 사진전을 꼭 보시길 권해본다.
행복한 가족사진 앞에서 한장의 사진을 찍어도 좋을 듯하다.


5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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