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재난 복구활동 인정받아 2호차 인도받아
지난 5월 24일 오후 2시 30분 소태산기념관 마당에서 중앙봉공회와 사회복지법인 원봉공회는 비씨카드사에서 지원하여 재해·재난 현장의 현장복구 인력과 이재민 그리고 노숙인 무료급식 활동을 위한 사랑해 빨간밥차와 은혜심기운동본부에서 지원한 카니발 차량의 운행에 앞서 봉고식을 거행했다
진행을 맡은 권산 강명권 교무는 봉고문을 통해 “중앙봉공회와 원 봉공회가 앞장서서 사대봉공회중 국가봉공회 역할인 국가와 민족에 대한 원호 사업으로 자력이 없는 사람과 소외 된 이웃들에게 손길을 나누었으며 산불, 수해, 폭설, 지진, 등 재해 재난시 이재민의 구호를 신속하고 원활하게 도와 주기 위해 비씨카드사에서 후원해준 빨간 밥차로 구호활동을 해왔다. 그 활동들을 인정받아 비씨카드사로부터 새로운 빨간 밥차를 기증받게 되었다”고 고하며 “사은님의 위력으로 아무런 사고없이 원활하게 운행 할 수 있도록 하고 모두 함께 서로 살펴주고 챙겨주는 은혜의 세상 대화합과 평등 낙원 세상을 밝혀가는 등불이 되게 해 달라”고 봉고했다.
이날 봉고식에서는 규타원 전시경 중앙봉공회장,시타원 문수영 공익복지부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라제건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와 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의 축사, 소타원 김미진 전 중앙봉공회장의 축사, 강남교당 교도 곤산 이영적 비씨카드 전 대표이사가 축사를 하였다. 이어서 테이프 커팅식도 있었다.
한편, 이날 봉고식을 거행한 빨간밥차는 실제 차량 지원은 2022년에 받았지만, 차량에 대한 구조변경 등의 과정을 거쳐 이제야 인도받게 되었다
6월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