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예타원 전이창 원정사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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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예타원 전이창 원정사 열반
  • 한울안신문
  • 승인 2023.06.08 21:20
  • 호수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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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전체장으로 초재~6재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영모전에서
종재는 7월 17일 11시 반백년기념관 거행 

故 예타원 전이창 원정사는 1925년 10월 3일 전남 영광군 백수면 구수리에서 출생했다. 
예타원 원정사는 기도와 아울러 교단을 위해 심신을 다바쳐 봉공해야만 마음의 힘도 더 크고 빨리 얻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수계·서울·종로·원평·신도·동산선원·중앙훈련원·삼동원 등에서 오직 공부일념·봉공일념으로 사셨고, 15명 제자의 출가연원이 되어 소태산 대종사의 참제자로, 보은자로 성장시켰다.
청정일념을 챙기며 정진적공하시다가 노환으로 원기 108년 5월 30일 오후 11시 19분에 열반에 들었다.

 

6월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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