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장 18명 참여, 재충전의 기회가져
유교연 통신원
유교연 통신원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이사장: 유화영)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해외복지 및 문화탐방을 통한 폭넓은 이해와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3년도 시설장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지난 6월 5일부터 13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동유럽(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에서 진행되었으며, 삼동회 시설장 18명이 참여하여 유럽의 다양한 사회복지를 이해하고 세계문화를 경험하며, 삼동회 시설장으로서의 단합 등 법인 운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화영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수행해주시는 노고에 감사하고, 이번 연수가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6월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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