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쓰는 30일 법인 기도,  법인절 동행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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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쓰는 30일 법인 기도,  법인절 동행 프로젝트 진행 
  • 박해경 기자
  • 승인 2023.07.05 14:29
  • 호수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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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108년 법인기도 대종경 사경이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된다
서울교구 내 출가교도와 재가교도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8월 20일 까지 30일동안 서울교구에서 제작한 대종경 사경노트를 통해 하면 된다.
올해는 대종사가 서울교화에서 만난 인연에 대한 법문 사경을 하게 되어 내년 ‘소태산 대종사 서울에 오시다’라는 주제의 서울 교화 100년 행사에 대한 준비를 하는 효과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사경은 큰 글씨 사경 노트로써 법문을 들으면서 사경을 할 수 있다.
매일 서울 기연의 법문을 사경하면서 대종사가 서울에서 설한 법문을 되새기는 법인절 동행 프로젝트가 내년 서울교화 100년 준비의 마중물로 출·재가 교도들의 신심과 공부심에 한 마음이 더해지길 기대한다.
법인절 대종경 사경은 지난 105년부터 진행되어 각 교당에서는 법인절의 의미를 손으로 법문을 사경하면서 법인절 행사와 연계되어 법인절의 본의를 체감 하는 좋은 계기가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사경노트는 지난달 30일 까지 교구 밴드를 통해 신청되었으며 7월 10일 이전 발송될 예정이다.                      

 

 

7월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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