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공부 의정부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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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부 의정부교당
  • 한울안신문
  • 승인 2023.07.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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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도 된 것이 
복이어라
이정심 교도 

청주 미원에서 2박을 하고 왔다. 갈 때는 늘 책이나 경전을 가져갔는데 이번에는 인터넷 「원불교 경전 법문집」을 볼 요량으로 빈손으로 갔다. 
건조한 날씨에 핸드폰을 보는 것이 여의치 않아 염불을 했다. 그리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반성하였다. 
이젠 주로 하는 것 1순위가 원불교 의정부교당 가는 것과 사경공부다. 1년 정도 띄엄띄엄하던 법회 참석과 사경이 매일의 생활이 되어서 편안하다. 
1년의 마음공부 유무념 공부를 해 오면서 제일 큰 변화가 당연함, 편안함, 굳건함, 희망이다. 마음공부 책자를 펼쳐 유무념 확인을 하는 것이 당연해서 편안해지는 나를 본다. 
경전이 한글이라 이해가 빠를 줄 알았는데 사경하며 배우니 이해가 더디지만 알고 나면 마음이 꿋꿋하게 되어 매사에 흔들리지 않는다. 
감사를 첫 달에는 1개, 둘째 달엔 2개, 이렇게 늘려가다 보니 이젠 열한달 째라 감사가 11가지로 넓혀져 가니 만사형통이다. 
저절로 어려운 일이 물러가고 좋은 일이 생기니 모든 것이 희망적이다. 공부하는 정심, 이를 이끌어주시는 사은님께 감사드립니다. 

⁌교무님 감정⁍ 
정심님! 법회출석과 사경이 일과가 되어 편안해지셨다니 참으로 공부 잘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감사생활이 11가지로 넓혀졌다니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대로만 정진하십시오. 

 

 

 ⁎의정부교당 교도님들의 마음공부 내용입니다.  

 

 

7월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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