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 10가족 1박 2일로 가족 유대감 형성
경인교구 여성회는 2023년 결연가족과 함께하는 Summer Camp를 지난 7일과 8일 양일동안 둥지골 연수원에서 경인 교구 결연 10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원산 김현욱 둥지골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결연의 의미에 대해 생각 보았다. 어떤 인연이 되었길래 엄마와 자녀가 되었는지 생각해보고 1박2일 짧은 일정 속에서도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무타원 김덕전 여성회 지도교무는 “부모은을 실천 할 수 있는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의 그림을 그리길 염원 한다”며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총 25명이 참석하여 실시된 이날 캠프에서는 결연 가족간 함께 활동 5가지인 △야채준비 씻기 △가족별 저녁노을 속 산책 △불꽃놀이와 간식 △서로를 알아가는 문화 배우기 △용인 농촌 테마파크 방문 등을 하면서 서로간 지속적인 관심과 교류를 자연속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커뮤니티를 형성 했다.
경인교구 이현덕 여성회장은 “심리적으로 안정된 가족으로 서로 문화를 공유하고 친숙한 관계형성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7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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