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법회문화 개선 일환 운곡 통일로 독경삼매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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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법회문화 개선 일환 운곡 통일로 독경삼매 높인다
  • 박해경 기자
  • 승인 2023.07.12 14:12
  • 호수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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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는 한글 반야바라밀다심경의 통일된 운곡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일원상서원문도 통일된 운곡이 발표, 시연되고 있어 하나된 독경소리가 울려퍼질 날들이 가까워 지고 있다. 
서울교구 10대 사업 중 하나인 법회 문화 개선의 핵심은 오고싶은 교당과 머물고 싶은 교당을 지향 하는데 법열 넘치는 교당과 물흐르듯 법열을 충만하게 하는 법회 식순 개선은 교화를 위한 필수조건이다. 
강남교당과 한강교당은 이미 한글 반야바라밀다심경으로 통일된 운곡으로 법회분위기를 법열넘치게 운영하고 있다. 한글 반야바라밀다심경을 통일된 운곡으로 독송하다보니 일원상서원문에 대한 요구가 더해짐에 따라 서울교구 성가연구회는 일원상서원문에 대한 통일된 운곡을 만들어 보급할 준비를 마쳤다. 
마음을 담아 차분하게 한 목소리를 내는 통일된 독경소리는 독경만으로도 수양력을 기를 수 있어 통일된 운곡 독경을 접한 교도들은 그 만족도가 높다고 입을 모은다.

 

 

7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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