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광양화랑로타리클럽의 쌀 370kg 후원받아
정순주 통신원
정순주 통신원
지난 7월 20일(목)에 광양화랑로타리클럽은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장애인들의 점식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쌀 370kg 후원 전달 및 식당 봉사 활동을 펼쳤다.
정헌주 관장은 “복지관에서 매일 180명 이상의 장애인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의 무더운 여름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보내주신 마음을 맛있게 요리하여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우교 광양화랑로타리클럽회장은 “4대 광양화랑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에서 뜻을 모아 마련한 쌀이다. 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후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광양화랑로타리클럽은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과 2022년 7월에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을 맺고 라면, 건강주스 후원 및 드론축구교실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7월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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