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여한의 정성으로 이뤄낸 혈인성사 법인의 정신을 새기는 행사, 교당마다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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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여한의 정성으로 이뤄낸 혈인성사 법인의 정신을 새기는 행사, 교당마다 풍성
  • 박순용편집장
  • 승인 2023.08.17 22:49
  • 호수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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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내 각 교당의 출가 재가 교도들이 법인절 법인 기도와 함께 사경을 하면서 법인의 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가운데 각 교당에서는 법인절 특별기도와 함께 법인절 행사를 준비하면서 법인절 사무여한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 강남교당에서는 법인절 서원 카드를 준비하여 교도들이 ‘나의 서원과 나의 다짐“을 기록하고 이를 대형 일원상기에 적은 다음 지장을 날인하도록 했다. 
그리고 서원카드를 지참하고  법인절 특별기도기간 동안 서원과 기도를 함께 하면서 법인정신을 새기고 있다.
△ 또한 서울교구의 수반지 교당인 한강교당은 지난 6일까지 법인절의 법명에 대한 의미를 찾아보는 계기로 자신의 법명으로 3행시를 지어 게시한 후 1인당 3개의 스티커를 배부 받아 눈길을 끄는 작품에 스티커를 붙이는 ”법명 그 아름 다움에 대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신의 법명을 돌아보면서 대종사님과 구인 선진들의 사무여한의 정신을 돌아보는 한편 스스로에게 갊아있는 창생을 제도할 천의가 있음을 알게 하는 뜻깊은 행사다.
△ 서울교당에서는 법인절 맞이 다같이 다함께 법회를 준비하고 있다. 창립 인연 찾기와 일원 가족을 초대하고 법인절 기념 체험 부스를 만들어 다같이 기도정진을 통해 법인 정신을 재현 하고 다함께 십시일반 프로그램으로 일심 합력정신을 재현하기로 하며 합창단과 밴드 공연도 준비 중이다. 
△ 중구교당에서는 법인 특별 법회를 통해 불단에 나와 사무여한의 정신으로 만 생령을 위한 지장을 날인하고 법인 기원을 비롯하여 불교 선불 합창단에서 법인절 축하 공연을  준비하는 한편 법인절에는 법문사경·봉청·법인 기도를 오롯이 한다고 전했다.
△ 구리교당은 법인절 페스티벌을 열어 교도들이 단별로 법인 정신을 구현하는 성극, 문학, 합창등의 장르를 통해 다시 기도봉에 서다/ 은쟁반에 담긴 달/법인절 법명/심장 박동 요동쳐 등으로 단별 경연을 펼치기로 하고 외부 심사위원도 섭외하여 진행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단원 참여도 40점,법인 정신 구현 30점, 청중들의 반응 30점으로 채점하면서 단원간 단합과 법인정신도 챙기면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8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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