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항승급후보자들 , 관리 만족도 높고 교구와 오덕훈련원의 노고에 감사
서울교구는 지난 4일 정항승급후보자 승급관리평가회를 한강교당 대각전에서 출가협의회에 참석한 교무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평가회는 인타원 우정화 서울교구 교화팀장이 진행 하면서 정항승급후보자 승급관리를 하게 된 배경을 비롯하여 지난 원기 105년부터 3년간 정항승급후보자들의 승급관리 과정과 승급 관리자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이번에 마무리 된 정항승급후보자 승급관리는 전산종법사의 법문에서 사정된 법위와 실력이 일치하는가 하는 법위사정의 문제점에서 시작되어 법위를 향상 시키는 방안으로 제시되어 지난 3년간 훈련을 통해 자신의 법위는 자신이 올리는 것임을 분명히 하여 훈련을 강화 하도록 한데서 시작되었다.
이는 원기 105년 중앙법위 사정위원회에서 정항승급 후보자 훈련 이수와 상시일기 점검자료를 바탕으로 원기 109년 정식법위사정에 적용하기로 하였다.
서울교구는 원기 106년 정항승급후보자를 확정하여 일기장을 자체 제작하여 보급하고 승급관리 지침서를 발행 하는 등 본격적인 승급관리에 돌입 했다.
원기 107년에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원기도와 교리 공부를 월 1회 오덕훈련원에서 온라인으로 시작하였고 후보자 훈련을 1,2차는 온라인으로 3차는 대면으로 실시했다.
원기 108년에는 후보자 훈련을 1,2,3,차 모두 대면으로 실시하였고 승급관리 설문조사 및 평가회를 출·재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원기 109년 지침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교구 정항승급후보자는 교구 전체 204명을 대상으로 살펴보니 60대 이상이 30%, 70대 이상이 53%, 80대 이상이 14%, 90대 이상이 3%의 분포를 보였으며 법랍을 기준으로 보면 30년 이상은 44%, 40년 이상은 14%, 50년 이상은 28%, 60년 이상이 8%, 70년 이상은 6%인 것으로 나타났다.
9월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