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로 어울려 함께 가겠습니다”
서울 교구 원음합창단(단장 주타원 송윤주)은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 소태산기념관 소태산홀에서  제3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코로나로 인해 3년간 정기 연주회를 진행하지 못했으나 서울교구원음합창단은 원음방송합창단과 하나로 합단하여 35명의 단원으로 정비하였고 동행과 하나로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서울교구 출가·재가 교도들을  초대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를 위해 서울교구원음합창단은 시간을 쪼개며 서로를 하나로 만들어 나가는 작업을 계속 하여왔고 드디어 오는 5일 무대에서 그 실력을 보여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주타원 송윤주 서울교구원음합창단장은 “서울교구원음합창단이 하나로 어울려 빚어내는 합창 소리가 가을밤 깊은 감동으로 다가갈 예정이니 교도들은 일정을 체크하여 꼭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월27일자

박순용 편집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