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서울교화 100년, 다시 꿈꾸는 소태산

서울교구는 내년 원기 109년 서울교화 100년을 맞이하여 재가 출가의 마음과 합력으로 지난 100년을 성찰하고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는 교화의 변곡점을 만들어 간다는 목적으로 준비해 온 서울교화 100년 사업의 가닥을 잡고 전체모임을 지난 7일 한강 교당 멀티룸에서 실시했다. 원불교 서울교화 100년 기념 조직위원회를 구성, 신산 박오진 서울교의회의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았고 △기획행사분과 △문화 /청소년분과 △홍보미디어분과 △ 총무재정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눠 진행 하기로 했다.
△기획행사분과는 100년기념법회 계획 수립, 법회문화 개선, 서울 다함께 법회, 자살 예방열린 포럼, 생명사랑지킴이 100명 양성 , 대사회은혜나눔, 마음공부강연회, 사업 수행 종합 평가, 각 사업의 조정을 맡아 진행한다.
△문화청소년분과는 청년명상 컨퍼런스, 청년&청소년 100년 기념법회, 청년&청소년 행사, 문화예술공연, 서울 성적지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 한다.
△홍보미디어분과는 100년기념영상, 100년 캠페인 영상 4개 , 100년 홍보 방안 , 서울교구 앱 개발, 여성회 환경 캠페인, 그 외 분과 영상 협업을 맡는다.
△총무재정분과는 예산 및 결산회계, 소태산 십상 봉정, 서울 성적지조경 등과관련된 직무를 수행 하게 된다.
11월 10일자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