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강남지구배 탁구대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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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강남지구배 탁구대회 시행 
  • 박순용 편집장
  • 승인 2023.11.15 12:55
  • 호수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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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강남·강동·역삼·잠실교당, 탁구공 하나로 즐거운 시간

제11회 강남지구배 탁구대회가 지난 12일 오후 1시 강동교당 청운회 주관으로 강동구 고덕로의 VIP 틱구장에서 80여명의 교도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강동교당 김성원 청운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 날 탁구대회는 지산 오인원 강남 지구장은 “탁구대회로 지구별 교도들의 화합과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가락교당, 강남교당, 강동교당, 역삼교당, 잠실교당 등 5개 교당 교도들은 각자의 기량을 뽐내며 탁구공의 향방에 따라 탄식과 환호를 자아내며 각각의 경기를 관전하고 응원하고 경기에 임했다.
특히, 올해는 남자 개인전에서 역삼교당의 신예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여 보는 이들은 더욱 재미있었다는 후문이다.
단체전은 강동교당이 우승했고 개인전에서 여자는 강동교당 정소연 선수가, 남자는 역삼교당 조준서 선수가 차지하였다.
행운권 추첨으로 풍성하고 즐거운 지구화합의 시간이 된 탁구대회는 내년에도 계속 될 전망이다.
 

 

 

11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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