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문화해설단 결산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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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원문화해설단 결산법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23.12.13 11:57
  • 호수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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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임원진 선출

지난 4일, 서울원문화해설단은 담당교무인 인타원 우정화 교무(교구)와 지도교무인 건산 김관진 교무(개봉교당) 포함 18명의 단원이 모여, 원기108년 결산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산법회에서는 새로운 임원단이 선출되었다. (단장:주타원 박혜현, 부단장:홍타원 이태언·제산 김영찬) 
이임식도 겸한 이날 법회에서 지난 8년 동안 서울원문화해설단(이하 해설단)을 이끌었던 인산 정인창 단장은 원기101년 해설단의 탄생부터 그동안의 활동사항을 회고하며, 단원들께 감사함을 전했고, 고여있지 말고 나날이 발전하는 해설단이 되길 당부하였다.
해설단 담당교무인 인타원 우정화 교무는 앞으로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며 해설단에 힘을 실어 주었고, 지도 교무인 건산 김관진교무는 개개인이 중심이 되고 주인이 되어, 내년 대종사 경성교화 100주년 성적지 사업에 멋진 매듭을 지어주길 당부하였다.
한편, 원기108년도 서울성적지 북촌코스(23회), 낙산코스(12회), 남산코스(6회)를 순례한 교도들은 모두 1,047명으로 집계되었다.
해설단은 대종사 서울교화 100년이 되는 해인 원기 109년에 더 많은 교도들이 서울성적지를 찾을 것으로 보고, 제2기 해설단원들의 해설연습과 실습을 강화하고, 북촌코스, 낙산코스, 남산코스에 이은 광화문코스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12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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