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불고필유린의 창립정신을 함께 나눠
유린교당 봉공회에서 지난 5일 지역사회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신내1동 주민센터에 일백만원을 기부하였다.
유린교당과 유린보은동산의 창립주인 덕산 한인해 선생의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덕을 베푸는 사람은 외롭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웃이 있습니다. <논어>이인편에 나오는 말)의 창립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원기 109년부터는 전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두차례 실행할 계획이다.
12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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