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신문이 선정한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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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안신문이 선정한 10대 뉴스
  • 박순용 편집장
  • 승인 2023.12.21 17:05
  • 호수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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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달려온 원기 108년, 모두모두 수고많았습니다!!”

재가·출가가 함께하는 활불공동체 동행

교법의 시대화·생활화·대중화

한울안신문은 원기108년을 보내면서 올 한해를 살펴보니 언제나 그랬듯이 늘 서울 교화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교화 정책으로 재가 출가가 행복한 활불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왔다.
역사 속으로 사라질 원기 108년을 앞두고 한울안신문에서 다뤘던 많은 기사들을 돌아보면서 매년 진행한 사업들은 제외하고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사업들을 챙겨봤다. 특히 올해는 소태산기념관 종교동에 소재한 소태산홀의 재개관으로 서울교구 문화 교화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고 서울교구의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교화 활동에 집중하여 인스타그램 1만 팔로우를 달성하는가 하면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민을 위한 라이프 마음 탐구 생활을 주관하며 서울교구청의 소태산홀이 서울시민들께 각인되어 다양한 문화 교화를 진행해 왔다.
어려운 교화 환경속에서도 교화의지를 담아 교당 환경개선과 원만한 교당 간 통합으로 새로운 도량의 봉불식을 거행했다. 코로나로 교화 환경이 무척 어려웠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으며 어린이, 학생, 청년들의 크고 작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서서히 토대를 만들어가고 지구별 합동법회를 통해서 다같이 다함께의 가치를 함께 공유했다.
올해가 다가오는 원기 109년은 서울교화 100년의 희망찬 변곡점으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준비한 해였다면 내년 원기 109년은 서울교화의 변곡점을 만들어 낼 시간이다.
교단적으로 4대 제1회가 시작되고 서울교화 100년이 되는 내년에 개벽성자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나 할까.
올 한해 서울교구의 교화를 위해 힘차게 달려온 모두에게 수고했다는 치하와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했다“는 한울안신문의 마음을 담아본다.
- 우타원 박순용 편집장

 

서울 교구 새로운 마이드로 교화를 지원
서울 교구는 서울 교화 요람을 만들어 개교당이 풀어가기 어려운 난제를 함께 해결하는 방안을 준비하는 등 밀도있고 지원 높은 교화 지원을 진행했다.
출가교역자 협의회 때 작은 '교화 서점'이나 교화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출가교역자들이 현장 교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설교예화도 제시고 출가교역자의 문화 역량을 키우는데 지원했다.
 
예술 문화 복합 공간응로 자리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마친 소태산 기념관 소태산 홀은 지난 3월 재개관을 통해 서울 교구 교도들은 물론이고 서울 시민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소태산 홀이 전격적인 문화 교화를 위한 전진기지로 자리매김 하기도 했다.올한해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도 운영하는 가하면  합창 발표회등 많은 공연을 진행했다.
소태산 홀 재개관

예술 문화 복합 공간응로 자리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마친 소태산 기념관 소태산 홀은 지난 3월 재개관을 통해 서울 교구 교도들은 물론이고 서울 시민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소태산 홀이 전격적인 문화 교화를 위한 전진기지로 자리매김 하기도 했다.올한해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해설이 있는 클래식 감상회도 운영하는 가하면 합창 발표회등 많은 공연을 진행했다.
경기 인천 교구, 제 31회 전국원음합창제 성료

제 31회 전국합창제가 지난 10월 22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1, 100여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총 14개 팀이 아름다운 합창의 선율로 감동의 도가니를 만들어내고 성황리에 마쳤다.코로나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이번 전국원음 합창제는 그 동안 기량을 갈고닦은 각지역의 교구원음 합창단이 만들어 내는 소리와 화합의 선율이 많은 감동을 주었고 관객들은 박수로써 화답을 했다.
한울안신문의 변신한울안신문은 올해 재가 편집장 시대를 열면서 신문 인쇄 방식을 옵셋에서 윤전 인쇄로 바꾸고 신문용지에서 중질지로 용지도 변경하고 전면 컬러시스템을 도입했다.이러한 외관 변화 뿐만 아니라 그리운 선진 주산 종사를 비롯하여 우다원이 만나 사람과 서울 교화 100년 교두 교당 탐방란을 신설하여 독자들의 읽을 거리를 제공 하고 각 교화 현장의 소식들을 담아냈다.
한울안신문의 변신

한울안신문은 올해 재가 편집장 시대를 열면서 신문인쇄 방식을 옵셋에서 윤전 인쇄로 바꾸고 신문용지에서 중질지로 용지도 변경하고 전면 컬러시스템을 도입했다.이러한 외관 변화 뿐만 아니라 <그리운 선진 주산 종사>를 비롯하여 <우타원이 만난 사람>과 <서울 교화 100년 교구 교당 탐방>등의 고정란을 신설하여 독자들의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각 교화 현장의 소식들을 담아냈다.
경기인천교구, 종법사, 상사님 신년 하례경기 인천 교구는 올해 초 실타원 김덕수 경인교구장을 바롯하여 유산 정종운 경인교구교의회 의장과 경인교구 상임위원, 재가 단체장들이 함께 전산 종법사님, 좌산상사님, 경산상사님을 찾아 신년하례를 했다.경인교구 상임위원들은 경인교구의 교화현황와 교화환경을 보고하고 스승님들의 법문을 받들었다. 이후 원기 108년 동안 경기인천지구의 교화를 위해 정성심으로 올해 교화사업들을 추진 해 왔다.
경기인천교구, 종법사, 상사님 신년 하례

경기인천교구는 올해 초 실타원 김덕수 경인교구장을 바롯하여 유산 정종운 경인교구교의회 의장과 경인교구 상임위원, 재가 단체장들이 함께 전산 종법사님, 좌산상사님, 경산상사님을 찾아 신년하례를 했다.경인교구 상임위원들은 경인교구의 교화현황와 교화환경을 보고하고 스승님들의 법문을 받들었다. 이후 원기 108년 동안 경기인천지구의 교화를 위해 정성심으로 올해 교화사업들을 추진 해 왔다.
서울 교구, 서울 시 지원 사업으로 라이프 마음 탐구 생활 열어  서울 굑구는 서울시 지원 사업에 선정 되어해설이 있는 클래식을 비롯하여 서울 교구 소태산 기념관 은혜의 공간강의실에서는 매주 화요일 10:00시부터 두시간 동안 티클래스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두시간 동안  모래상자 명상도 진행,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동행 라이프 마음 탐구 생활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서울 교구, 서울시 지원 사업으로 라이프 마음 탐구 생활 열어

서울교구는 서울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해설이 있는 클래식 감상회>을 비롯하여 서울 교구 소태산 기념관 은혜의 공간, 강의실에서는 매주 화요일 10:00시부터 두시간 동안 <티클래스>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두시간 동안 <모래상자 명상>도 진행,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동행 라이프 마음 탐구 생활이 순조롭게 진행하였다.

 

서울 교화 100년  도약 준비를 마쳐 서울교구는 원기 109년 소태산 대종사가 서울을 다녀간 3월 30일을 기념하여 올해 서울 교화 100년 사업 준비위원회를 출법 하고 조직위원회 그리고 실무 위원회를 구성하여 원기 109년에 대한 서울 교화100년 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이를 위해 대종사 10상을 오는 3월 31일 소태산 기념과 소태산 홀에 봉정하는 한편  재가단채들과 함께 대 사회사업을 계획하여 서울 시민들에게 각 지구별 합동법회를 통해 서울교화 100년 기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교화 100년 도약 준비를 마쳐 

서울교구는 원기9년 소태산 대종사가 서울을처음 밟은  3월 30일을 기념하여 올해 서울 교화 100년 사업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조직위원회 그리고 실무 위원회를 구성하여 원기 109년에 대한 서울 교화100년 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종사 10상을 내년 3월 31일 소태산 기념과 소태산홀에 봉정하는 한편 재가단체들과 함께 대 사회사업을 계획하여 서울 시민들에게 원불교이미지를 제고하고 각 지구별 합동법회를 통해 서울교화 100년 기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교구, 통일돤 독경 운곡 및 사은 헌배송 녹음 서울교구는  법회식순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통일된 독경운곡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사은 헙배송의 녹음을 통해 긱 교당의 법회가 법의 훈련이 되는 것과 동시에 성화 낙화를 통해 오고싶은 교당, 머무르고 싶은 교당이 될 수 있도록 했다.법회식순을 개선하려고 신청한 교당들은 법회 식순 개선으로 법회가 더욱 성스러워졌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통일된 독경 운곡이 입에 빨리 익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기도 하지만 사은 헌배송을 도입 한 교당들은 그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서울 교구, 통일돤 독경 운곡 및 사은 헌배송 녹음

서울교구는 법회식순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통일된 독경운곡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사은헌배송의 녹음을 통해 각교당의 법회가 법의 훈련이 되는 것과 동시에 성화 낙화를 통해 오고싶은 교당, 머무르고 싶은 교당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법회식순을 개선하려고 신청한 교당들은 법회식순 개선으로 법회가 더욱 성스러워졌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통일된 독경 운곡이 입에 빨리 익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기도 하지만 사은 헌배송을 도입 한 교당들은 그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12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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