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원문화 해설사 2기 수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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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원문화 해설사 2기 수료식 열려
  • 박순용편집장
  • 승인 2024.01.03 16:50
  • 호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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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화100년 맞아 서울성적지 순례 활성화 기대

서울교구는 지난 12월 22일 서울성적지 해설사 양성과정을 마친 18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원문화해설단의 조편성을 거쳐 해설사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지난 10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의 일정으로 총 11주 과정을 통해 서울성적지 해설사 양성과정을 거쳤고 이날 교구장님과 차담을 통해 그간의 과정에 대한 소감을 말하는 자리를 가진 후 한강교당 멀티룸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자들은 김영찬(제산) 강남교당 , 류인예(지타원) 송천교당, 김봉환(원산) 수원교당, 김왕문(문산) 일산교당, 윤인철(인산) 잠실교당, 김은용(학산) 은평교당, 이명의(이타원) 서울교당, 김정명(명타원) 김포교당, 김은서  김포교당, 구미성  수원교당, 김길원 화곡교당,  주무아행  목동교당, 노인후 강남교당, 한윤우 개봉교당, 서성준  한강교당, 김장원 여의도교당, 박경원  여의도교당, 박성심(출타원) 공항교당 등 총 18명이었다.
이들은 차담에서 “이번 원문화 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소태산 대종사의 서울 상경에 대한 역사와 그 의의를 알 수 있었고 공부할 수 있는 이런 과정을 개설해 준 서울교구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지타원 류인예 송천교당 교도는 “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대종사님의 기연법문이 입체적으로 와 닿는 경험은 아주 소중했고 다른 교도들에게도 권하고 싶을 정도다”라고 전했다.
 이날 서울원문화해설단은 제 2기 수료자들의 입단으로 서울 성적지 코스에 인원을 고루 배치하고 서울교화 100년을 맞아 해설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1월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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