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밀도있고 차원높게 교화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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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밀도있고 차원높게 교화현장 지원
  • 박순용편집장
  • 승인 2024.01.24 14:13
  • 호수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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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사무국 및 한울안신문 연수 마쳐

서울교구는 지난 17일 사무국 연수를 실시하여 현장의 교화를 밀도있고 차원높게 지원하는 한편 서울교화100년 기념사업 등을 위한 일정 및 교구사무국 각 팀들의 사업계획 등을 함께 공유했고 지난 18일에는 한울안신문에 대한 연수를 통해 109년도 사업계획과 운영방향들을 살펴봤다.
지난 17일 사무국연수에서 인타원 우정화 교화팀장은 “현장교화를 어떻게 도울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추고 좀 더 밀도있게, 좀더 차원있게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서울교구의 개 교당들이 교화 변곡점을 만들거나 서울교화100년 관련 행사들을 잘 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교구사무국 구성원들이 원기 109년도 교화요람을 정독하여 각 교당들의 교화 행사를 확인하여 각 교당의 행사나 교화 상황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울교화100년사업을 교법동행·은혜동행·문화동행을 통해 서울교구내 교도들과 각 교당 그리고 지구연합 교화를 이끌어 내고 서울시민들과 함께 소태산 대종사가 서울에서 펼친 경륜이 펼쳐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교구 사무국연수는 교화팀·법인총무팀·홍보미디어팀별로 지난 원기 108년 사업의 성과를 알아보고 올해 진행할 사업들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들로 진행됐다.
또, 18일에는 한울안신문의 연수를 통해서 원기 108년 사업실적 중 광고비와 발송비 등이 전년대비 21%씩 증대된 것으로 집계되었고 향후 한울안신문의 부족한 인력과 향후 신문의 편집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산 한덕천 서울교구장은 “한울안신문만의 특화점으로 독자들이 찾아보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며 편집방향에 대해서는 “구독자위원회를 구성, 신문에 대한 의견들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월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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