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구는 지난 18일 수원교당 대각전에서 원기 109년 경인 교구로 부임한 교무들에게 사령장을 수여하고 경인교구의 안건들을 토의하면서 원기 109년 경인교구의 출가교역자협의회를 원만히 마쳤다.
경인교구 김성종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부임교무 환영과 출가교역자 협의회에서 △지구명칭 변경(안)협의와 △1교당 1교화 생장점 찾기(안) 협의와 △둥지골훈련원 이전 대책위 구성(안) 협의를 위한 제안설명과 함께 참석한 경인교구의 교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활발한 안건논의가 있었다.
이날 실타원 김덕수 경인교구장은 “경인교구로 부임한 교무들을 열렬히 환영한다”면서 “이번 인사에서 선타원 김선지 교무님의 살신성인 하는 모습을 보면서 후배들에게 길을 내주는 아름다운 모습에 깊이 감동받았다”고 전하며 “경인교구 부임지에서 행복한 교역자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며 경인교구가 당면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들이 빠른 시일에 해결될 것 같다“며 출가교역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염원했다.
이어 각 지구별로 자기소개와 사진 촬영을 통해 서로의 정을 나누었고 원기 109년에도 경인교구의 교화 생장점을 찾아 함께 대종사님 경륜이 펼쳐지기를 다짐했다.

1월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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