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구 부천교당, 진급법회 개최 대상자 22명 한자리에, 열띤 축하 및 응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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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구 부천교당, 진급법회 개최 대상자 22명 한자리에, 열띤 축하 및 응원 보내
  • 박순용 편집장
  • 승인 2024.02.07 21:53
  • 호수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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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구 부천교당은 지난 4일 어린이·학생·대학생 등 진급 대상자 22명이 참석하고 일반교도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급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급법회에서 소타원 김정안 교무는 기도를 통해 “할머니의 신심이 부모에게 전해진 믿음은 힘든 삶의 등불이 되었고 후손들의 발을 교당으로 옮겨놓았다”며 “진급 대상자들이 믿음을 삶의 빙향로로 삼아 용기와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모든 부모와 교도들이 이 기도로 축하를 한다”고 설명기도를 올렸다.
부천교당 학생법회를 담당했던 교무들이 영상속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부천교당 학생회 출신교무인 문현석 교무가 “부천교당은 내 마음의 고향”이라는 격려사를 전하며 참석 교도들에게 호응과 감동을 선사했다.
소타원 김정안 교무는 진급자들 눈높이에 맞는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설법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전무출신 서원자인 진급자 대표로 신연우학생이 대표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학생모임·대학생부·청년부로 나누어서 친교 및 만남의 시간을 가지면서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기로 했다.
이날 진급자들에게 장학금 및 선물을 전달하고 부천교당 교도들은 어릴 때부터 보아 온 진급자들의 폭풍성장을 놀라워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덕담을 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2월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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