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화 100년 기념법회의 윤곽이 그려졌다
서울교구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두달간 일정으로 지구별 핵심 그룹회의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서울교화 100년 기념법회의 컨셉을 정하고 디테일한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서울교화 100년의 교법 동행 사업 중 하나로 각 지구별 기념법회는 오는 3월 30일 서울지구 기념법회를 필두로 지구연대교화의 시작을 알리고 교도들의 교법내실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구별 주제로 같이 만드는 법회이야기를 담은 21일키트를 서울교구에서 제공하고 기념 법회 식순에 법회개선사업의 일환인 통일된 운곡으로 독경을 연마한 기념 법회 독경단도 3월부터 연습을 시작하여 성화 낙화 등 오고 싶은 교당, 머무르고 싶은 교당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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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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