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교구 인천지구, 단장·중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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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교구 인천지구, 단장·중앙훈련 실시 
  • 한울안신문
  • 승인 2024.03.14 00:45
  • 호수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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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장·중앙이다, 챙기고 또 챙기자, 우리단원들’
단장·중앙의 솔선수범 필요, 계문준수와 경전공부 강조

글·사진_박종화 통신원

 

지난 3일, 경기인천교구 인천지구에서 단장·중앙훈련이 ‘나는 단장·중앙이다. 챙기고 또 챙기자 우리 단원들!’이라는 주제 아래 인천교당 3층 대각전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단장·중앙훈련에는 약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감산 송원근 교무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무타원 김덕전 인천지구 지구장은 환영사에서 “소중한 시간에 각 교당의 주인으로서, 교화의 주인으로서 함께 하는 단장·중앙님들을 환영한다”라며 “교당의 교화에 책임을 갖는 주인이 되는 단장·중앙의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대조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인사말을 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월산 김일상 종사’를 초빙하여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월산 김일상 종사는 “무엇보다도 단장·중앙이 먼저 공부를 해야 한다” 며 특히 계문 준수와 경전공부를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단장·중앙의 역할은 무엇보다도 공부·교화·봉공이다. 법위등급을 두고 껍질을 항상 벗기는 공부를 해야 한다”며 당부했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인천지구 교도들은 “단장·중앙으로써의 역할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었고 실질적인 교화와 교육에 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감상을 전했다.

 

3월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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