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시
상태바
독자시
  • 한울안신문
  • 승인 2001.06.13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물건이 무엇인고?


이성민 교도"전곡교당


이 물건이 무엇인고?

네 고향이 어디랬지?
분별없는 곳이라네.

가는 길은 알고 있나?
닦으면서 가면 되지.

무엇으로 다녀왔나?
육근문으로 다녀왔지.

무엇을 찾아왔나?
네 가지 크신 은혜 찾아왔지.

어디에 쓰려는가?
만생령에 무상보시 하고 있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