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교당(교무 면타원 송명호)은 10월27일 「중구지구 청년 연합법회」를 갖고, 교리퀴즈와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중구지구 청년들의 첫 연합법회로 송명호 교무는 “청년기는 무자력에서 자력을 길러내는 시기로 원만한 수행을 통해 거듭나는 사람이 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 중구지구 청년들이 화합하여 대종사님의 일원대도로서 만생령이 부활하는 일꾼이 되자”고 설법했다. 정선희 교도는 “처음으로 중구지구에 있는 청년들이 모여 서로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자주 이런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교리퀴즈, 연합법회, 교당별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