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회 창립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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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회 창립 법회
  • 승인 2002.01.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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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화 도약의 발판의 다져


대학생 교화의 큰일꾼 될 우원회(회장 오상대)가 12월30일 서울회관 4층 법당에서 우원회원을 비롯 서울대학생연합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우원회 창립법회」를 가졌다. 우원회는 서울 지역 대학 중 원불교 학생회가 결성되지 않은 서대연 회원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원기84년에 결성된 우원회는 이번 창립제를 통해 대학생 교화에 기여할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
정인성 사무국장은 “일심합력, 이소성대, 무아봉공의 창립정신을 되살려 대학 교화의 물꼬를 터트리자”고 당부했다. 이윤도 원불교대학생연합회 담임교무는 “이번 창립을 통해 학생회가 결성되지 않은 전국의 대학에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오상대 회장은 “창립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는 우원회가 되겠다”고 인사하며 “흩어져 있는 우원회원들의 학교를 찾아 다니며 공부 중심으로 모임을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원회 회원 인사에는 서경대학교 오상대 회장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주덕인 부회장이 인사하고 성신여자대학교 이경화를 비롯한 우원회원 7명이 인사를 했다. 이날 우원회는 원대연의 축하 선물과 서울교구에서 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우원회 여러분 앞에 인사드립니다. 우원회 커뮤니티 www.freechal.com"friend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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