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원불교 학생회원(회장 송현지, 이하 원숙회) 9명은 2월1일부터 이틀간 전곡 훈련원에서 ‘생활 속에 법문, 법문 속에 생활’이라는 주제아래 겨울훈련을 가졌다.
송현지 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회원들간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렸다”며 훈련 성과를 말하고 “올 한해는 공부하는 원숙회가 되자”고 포부를 밝혔다. 원숙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연간 계획을 세우고 △나를 찾는 마음공부 △자연과 함께 하는 사색의 시간 △법문 체험 발표 등을 가졌다. 원숙회는 앞으로 신입생 교화에 주력하는 한편 ‘법문속에 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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