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생연합회(회장 안도운)는 5일 임원 1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원기87년 신입생 교화 방법을 논의했다.
안도운 회장은 “서울에 진학한 신입생 파악이 시급하다”며 △6개 지구 교당별 진학자 파악 △신입생 학교 일정 파악 △신입생 서대연 미리배움터 참가 확인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특히, 서대연은 2월28일에 있을 미리배움터 준비를 위해 신입생을 위한 원불교 소개, 서울대학별 교우회 소개, 축하무대 등의 내용을 점검했다.
하상덕 담임교무는 “미리 배움터에 참가하는 신입생에게 대학생활 동안 서대연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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