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연, 2002 알음알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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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연, 2002 알음알이 훈련
  • 전재만
  • 승인 2002.03.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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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부터 24일깐 안암교당에서 교구대학생연합회(회장 안도운) 30여명이 2002년 서대연 알음알이 훈련을 가졌다.
알음알이 훈련은 보통 3박4일의 훈련을 갖지만 2달간 3팀으로 나누어 계속 토론하고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 훈련을 하기 때문에 어느 훈련보다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 연구주제는 「경제학적 파레토 최적과 불국토 및 원불교 마케팅 전략」(발표자, 김광원(중앙 01), 백송(홍익 00) 「마케팅과 대학생교화」(발표자, 주덕인(외대 01), 민소연(숙대 99), 김소영(이대 00), 「일원상의 진리」(발표자, 안원규(고대 01), 송현지(숙대 00), 한정인(숙대 01) 「원불교 동아리 발전방향」 (안원규 고대01), (송현지 숙대 00), (한정인 숙대 01)이다.
안도운 서대연 회장은 이번 훈련에서 “대학생 교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 교화라는 것을 다 같이 느낄 수 있었으며, 발표 당시 보다 준비하는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상덕 담임교무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교법에 대한 대학생들의 갈구가 더욱 커졌고, 앞으로 더욱 깊이 있는 연구와 준비가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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