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교무와 김경민교도
지난 7월29일 예술인 교당(교무 김선경) 에서는 김좌진 장군의 아들인 김두한 의원의 장남 김경민 교도를 비롯한 여러 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혈남아 김두한을 사랑하는 모임」을 가졌다. 한창 방영되고 있는 SBS-TV드라마 「야인시대」가 첫방송되는 날을 택하여 ‘김두한’을 제목으로 한 소설 2권이 출간되었다. 김경민 교도는 종로교당에서 좌산종법사로부터 법명을 받았으며 1987년 김선경 교무의 연원으로 입교했다. 김경민 교도는 많은 예술인들의 입교를 도왔다. 무용가 임이조, 연극인 박채규, 양현자, 신영희, 故 김소희, 이매방 선생 등 다수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SBS-TV드라마 「야인시대」 제1편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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