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인권지킴이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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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인권지킴이 발대식
  • 한울안신문
  • 승인 2002.10.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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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주노동자 인권보장을 위한 「외국인노동자인권지킴이 발대식」이 서울외국인센터(교무 최서연)를 비롯한 여러 공동대책위원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28일 명동에서 열렸다.
발대식은 경과보고와 활동계획, 인권지킴이 서약, 아시아이주노동자 인권평화선언문 낭독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서연 교무는 이병도 보건의료단체연합 공동대표와 함께 인권지킴이 서약을 낭독했다. 향후 활동계획에는 인권지킴이 확대운영과 국민소송단 명예훼손 소송제기, 국민토론회, TV토론회 개최, 각당 대통령 후보 및 국무총리 면담요구, 국회의원에게 공개질의서 보내기 등이다. 또 외국인이주노동자의 인권침해를 발견하는 즉시 신고 할 수 있는 이주노동자 인권전화(1588-1138)를 개설했다.
인권지킴이는 전화와 인터넷 http:""www.migrant119.org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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