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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4.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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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상의 신앙


제2 교의편(敎義編)
제1장 일원상(一圓相)
제2절 일원상의 신앙(一圓相-信仰)
일원상의 진리를 우주 만유의 본원으로 믿으며, 제불 제성의 심인으로 믿으며, 일체 중생의 본성으로 믿으며, 대소유무에 분별이 없는 자리로 믿으며, 생멸거래에 변함이 없는 자리로 믿으며, 선악 업보가 끊어진 자리로 믿으며, 언어 명상이 돈공한 자리로 믿으며, 그 없는 자리에서 공적 영지의 광명을 따라 대소 유무에 분별이 나타나는 것을 믿으며, 선악 업보에 차별이 생겨나는 것을 믿으며, 언어 명상이 완연하여 시방 삼계가 장중에 한 구슬같이 드러나는 것을 믿으며, 진공묘유의 조화는 우주 만유를 통하여 무시광겁에 은현 자재하는 것을 믿는 것이 곧 일원상의 신앙이니라.
1. 신앙에 대한 설명중 부적당한 것은?
1) 믿고 받들어 모시는 것 2) 우러러 받들며 거기에 귀의하여 안심입명을 얻어 나가는 동시에 닮아 가는 것 3) 생각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믿는 것
2. 일원상의 신앙에 대한 설명으로 부적당한 것은?
1) 일원상의 신앙은 일원상의 진리를 우주 모든 것의 근원으로 믿고 나의 본래 성품임을 믿는 것이다.
2) 일원상의 신앙은 일원상의 진리를 믿는 것이다.
3) 일원상의 신앙은 사은신앙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근본신앙이다.
3. 일원상의 신앙은 ‘일원상의 진리를 … 일체중생의 본성으로 믿으며’라는 설명과 다른 것은 ?
1) 마음을 지극히 고요하고 맑게 하면 일원상의 진리를 볼 수 있다. 일원상의 진리는 내 마음의 근원이고 본래 모습이다.
2) 나의 본래 마음은 분별 주착이 없이 자유롭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3) 심지는 원래 요란함이 없고 어리석음이 없고 그름이 없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4) 사람은 부처며, 모든 것보다 위에 있는 것을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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