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교당 청년회 청운회 합동법회
상태바
양천교당 청년회 청운회 합동법회
  • .
  • 승인 2003.05.22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양천교당(조타원 김남명)은 35명이 자리한 가운데 청운회 주최로 청년회 청운회 합동법회를 가졌다.
1부 법회와 성년식, 2부 청운회 가족이 준비한 저녁식사, 3부 청년회와 청운회의 발전과 협조방안에 대한 열린마음의 토론등 총3부로 진행되었다. 정상덕교무(중앙청운회)는 “청년회와 청운회의 ‘청(靑)’은 주인주(主)와 달월(月)로써 우주의 주인”이라며 “가치관, 직업, 결혼대상자 선택의 중요”를 역설했다. 그리고 청운회원들은 청년들을 키우는 일이 중요하며 청운의 운이 구름 운이 아니고 김맬 운임을 강조했다.
이번 법회는 청운회원들이 각자 자녀들을 교당에 인도하는 차원에서 시작했으나, 청운회와 청년회의 자매결연형식의 1대 인연을 맺었는데 이 인연으로 청운회원들이 청년들을 법연으로 이끌고 챙겨서 향후 청년회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