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스카웃트 연합회
서울교구 스카우트 연합회(회장 오양순 교도) 소속의 역촌 일산 화정 정릉교당 어린이 연합팀이 25일 서울 대모산 도시자연공원에서 전국 400여명이 참가한 ‘제10회 전국 국민건강 오리엔터어링대회"에서 초등부 단체전 1 2 3위를 차지하였다.
1위에 김민수, 이아윤, 김효준 2위에 정영남, 박성훈, 유기철 3위에 조혜령, 이다은, 이다빈 이상 9명의 어린이가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김대욱 교무는“작년 중학생부 1위에 이은 성적이며 특히 원불교의 어린이들이 모두 입상하여 함께 한 다른 일반사람들에게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하며 그 속에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생활을 체험하는 좋은 경험의 장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성남중학교에서 한국 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에서 실시하는 유스리더캠프(간부훈련)에 박서연외 3명의 학생회원들이 참가하여 뜻깊은 시간도 함께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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