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협 훈련"원기89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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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협 훈련"원기89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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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1.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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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부터 2박3일간 교구 청소년 교화담당 교역자 29인이 월악산 일대에서 산행과 훈련을 가졌다.
금산 권도갑 교무(청교협 회장)는 “교화상황이 어려운 만큼, 우리 젊은 교역자들이 이 상황을 풀어나가고 침체된 마음을 일으키자”며 그러기 위해서는 “화두를 갖고 공부하는 청교협이 되어야 하며, 모든 갈등이나 문제를 ‘교법’으로 풀어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기89년 청소년 교화계획안’에 관한 논의에서는 청소년 교화 전담 교육자가 새로 부임하는 만큼 청소년 특위에서 결정된 ‘청소년 교화안’에 잘 협력해서 풀어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청년회(담당 박명원 교무), 대학생회(담당 하상덕 교무), 학생회(담당 이제룡 교무), 어린이(담당 홍이정 교무)에 관한 구체적인 협의사항은 11월6일 최종 결정하여, 출가교역자협의회에 안건으로 제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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