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절 전야 합동 특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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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절 전야 합동 특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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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8.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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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 야외무대
법인성사를 통해 법계인증을 이뤄낸 9인선진의 정신을 기리는 기도식이 서울교구 모든 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열린다.
교구는 원기89년도 법인절 전야 합동 특별기도를 8월20일 저녁 7시30분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열기로 하고, 7월5일 종로교당에서 열린 제49차 출가교역자협의회 안건에 올려 합의를 이끌었다.
이날 자료에 따르면 총 2부로 나눠진 행사는 1부 문화행사로 사물놀이와 임이조 무용단의 공연 그리고 원음·금강·wbs어린이합창단의 연합합창이 펼쳐지며, 2부에서는 법인기도식을 통해 9인정신의 얼을 체받기로 했다. 특히 교도들이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 참여마당을 통해 혈인지장찍기로 법인성사 당시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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