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간 연계로 교화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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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간 연계로 교화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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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3.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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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지구 청년연합법회
청년교화가 시급한 가운데 종로지구 청년연합법회가 3월 13일 도봉교당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도봉, 상계, 정릉, 종로, 의정부, 송천교당 등 50여 명의 서울교구 청년연합회원들이 참석한 연합법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 정상덕 중앙청년회 교무는 “청년의 뜻에는 우주의 주인이라는 의미가 있다”면서 “청년은 이 시대에 반드시 담당해야 할 사명이 있다”고 청년의 시대적 사명에 대해 당부했다. 법회 후엔 각 교당 소개와 청년회장단 인사가 이어졌다. 이날 황민수 청년연합회장은 “종로지구 청년연합법회는 지난 2월 지구 내 청년담당 교무들의 제안으로 시도됐다”면서 “청년연합법회를 통해 자력이 서지 않는 교당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잠자고 있는 청년회원은 출석하게끔 만들겠다”고 밝힌 후 “지역 청년회간의 유대와 연계를 통해서 지구 전체 청년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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