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창립총회 갖는 원음국악실내악단 이오규 예술감독 미니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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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창립총회 갖는 원음국악실내악단 이오규 예술감독 미니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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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4.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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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음악 발굴과 창작으로 일원문화 창출
-. 원음국악실내악단 창립동기?
35년 전(원기55년도), 원악회(원불교 국악인모임)가 태동 되었는데 30여명이 7년 동안 활동하다가 중단된 일이 교단사에 남아 있다. 원인은 교단의 무관심이 상당히 작용했다고 본다.
전통음악을 포함한 ‘풍류’는 반드시 우리 일원문화에 포함되어져야 한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다. 특히 문화의 세기라 일컫는 금세기에는 음악문화의 활성화야 말로 교단의 대외 홍보는 물론 교화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이번 실내악단의 창립은 일원종지의 바탕위에 풍류문화가 포함되어져 일원문화 창출에 일익을 담당하려 하는 마음에서다. 신토불이처럼 우리나라에서 자생한 원불교는 적어도 원기 100년에는 우리나라의 음악 그러니까 전통음악의 내음이 포함되어진 원불교 음악, 일원문화가 창출되어져야 한다.
-. 앞으로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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