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 "원광투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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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원광투어" 설립
  • 한울안신문
  • 승인 2006.0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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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 40여대 보유 ... 국내외 관광교화 전담


교정원 국제부가 주도해 설립한 "원광투어’가 전세버스 40여대를 갖추고, 본격적인 관광교화에 나섰다.
1월19일 설립된 원광투어는 앞으로 전국을 상대로 전세버스 운송사업과 국내관광을 담당하게 되며, 수익금은 국제교화 및 교육사업 그리고 재가단체 활동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와관련, 원광투어 관계자는 “향후 영산~익산간 셔틀버스 운행을 비롯 교도들의 성지순례와 훈련에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또 원광여행사와 연계함으로써 다양한 여행지를 개발해 신앙심과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면서 “이번 원광투어 설립은 국내외 관광교화를 활성화하는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원광투어 대표이사로 취임한 양인승 원무(익산 도운회장)는 “현재 영산·익산·변산성지 순례뿐 아니라 갯벌체험·별자리관측 등 다양한 가족단위 여행 프로그램으로 교도님들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요청만 하면 전국 어디나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문의 063)837-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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