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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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 한울안신문
  • 승인 2006.05.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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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독일 영적 지도자 아바타라 데비 여사 박청수 교무 초청으로 방한


독일에서 영적 지도자로 추앙받고 있는 디바인 마더 아바타라 데비 여사(영성단체 버터플라이 리더)가 박청수 교무 초청으로 5월17일 방한해 강남교당 법호수여식에 참석했다.
상가세나 스님을 통해 박청수 교무에 대한 글을 읽고 호감을 가졌다는 데비 여사는 이날 “그 책에서 인간의 비참함과 고통을 제거하기 위해 자비행을 실천하는 박청수 교무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첫 한국 방문길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작년 5월 데비 여사의 초청으로 독일 아바타라 축제에 다녀온 박청수 교무의 초청에 의한 답방 형식. 이 축제에서 데비 여사는 박청수 교무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만유로(1천3백만원)를 전달하기도 했다.
인도에서 불교와 힌두교 등을 공부하다 영적 깨달음을 얻은 데비 여사는 “이 세상에는 아버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비로운 어머니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면서 “영적이고 자비로운 어머니의 마음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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