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5월 14일 청년 대학생 학생회와 인화운동회 여는 홍성문 서울청운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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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5월 14일 청년 대학생 학생회와 인화운동회 여는 홍성문 서울청운회장
  • 한울안신문
  • 승인 2006.07.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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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미래, 청소년교화에 투자"
-. 어떻게 개최하게 됐나?
청년, 대학생, 학생회는 교단 미래의 얼굴이다. 서울교구 청운회에서는 청소년과의 교류를 위한 시작으로 서로 함께하는 야외 스포츠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청년들이 청운회와 공동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에서 갖기 어려운? 선배와 후배 교도로서 서로의 윤기와 법정을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서로를 보는 눈과 서로의 바람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향후 교류계획 및 지원방안은?
우선 스포츠를 통해 같이 어울리는 스킨쉽의 시간으로서 청소년이 기댈 수 있는 청소년 문화교화의 한 형태로서 시작해 구성원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단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교류계획도 같이 만들어 보고자 한다. 이 행사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교류나 지원프로그램으로 차차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당일 행사규모나 행사 내용은?
처음 진행하는 행사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했다. 요즘 유행하는 꼭짓점 댄스를 시작으로 신발던지기, 풍선 터뜨리기, 축구 및 족구 등을 준비하고 있다.
본래 대각개교절을 경축하는 인화운동회로 4월중으로 계획하였으나 대학생들의 중간고사 기간을 피해 5월 14일로 순연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그런데 순연한 5월14일도 청소년 담당 교무들의 훈련이 있다는 게 다소 걱정이다.
청년 ,대학생, 학생회가 교단미래의 희망이다. 현재보다는 미래의 희망에 투자한다는 관점에서 청운회원은 물론 교도님과 교무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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