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교사회 이끌어갈...장법인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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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교사회 이끌어갈...장법인 신임회장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02.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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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리공부 통한 활성화 모색


-. 교사회의 활성화 계획은? 정년 단축과? 명예 퇴직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활동하던 교사들이 교단을 떠나고 후배 교사들이 자리를 메꾸지 못해 서울교사회가 침체되었습니다. 활성화 방안으로는, 월 1회 이상 정전을 중심으로 교리공부시간을 운영하고, 정기일기의 감정을 통해 속 깊은 마음공부가 이뤄지도록 하여 교사가 먼저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교사 상호간에 학교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서로 토의 하고, 선후배간에 학생 지도 방법을 공유토록 하여 서로 힘이 되는 교사회 활동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교사회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선후배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 해 봅니다.


-. 청소년 교화에 어떤 도움을 주실 생각이십니까? 청소년 교화가 교단의 가장 큰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저희 교사들도 청소년훈련에 함께 참여하여 마음공부를 시키거나 각자의 특기에 맞게 아이들을 지도하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또한 각 교당의 어린이회, 학생회, 청년회 운영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특기적성교육과 계발활동에도 교무님들이 활동하실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 신학기의 계획은? 인성교육의 방법으로 원스카우트에서 개발한 원만이를 활용하여 유무념 대조도 시키고, 마음 일기를 기재시켜 감정도 해 주고, 우수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 주어 전교생이 동참토록 한다면 우리의 마음공부가 학생지도를 통해 꽃을 피우게 될 것입니다. 주 1회 교사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생각하고 토의 하는‘마음을 나누어요’시간을 통해서도 우리의 법문 공부를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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