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새삶 대화의 장"개최
새삶회(회장 우산 최희공 원무)는 오는 6월18일, 참여연대 간사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한다. 무료 검진은 정신개벽을 통해 대사회운동을 펼치는 새삶회와 시민사회변혁을 통해 대사회운동을 하는 시민사회단체와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건강 검진은 익산 원광한의원의 김종진 원장이 맡아 봉사한다. 오후 6시에는 ‘신앙과 거듭 태어남(새삶)의 의미’를 주제로 서울시민선방에서 새삶 대화의 장을 연다. 진산 김관도 부회장의 사회로 최희공 회장을 비롯 원불교-홍원정 교무, 개신교-지승원 목사, 불교-유수 스님, 천주교-한미숙 자매 등이 각 종단을 대표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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