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연
상태바
서대연
  • 한울안신문
  • 승인 2001.09.28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대연 전진대회, 21대 임원구성11월8일 서울대심포지엄 개최키로


서울대학생연합회(회장 안도운)는 9월23일 서울회관 소법당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대 서대연 전진대회 횃불법회」를 갖고, 임원진 임명장 수여와 21대 사업 기조를 보고했다.
새로 취임한 시립대 2학년 안도운 회장은 “각 대학의 비활성 교우회와 신설 교우회 창립에 힘을 모아 교우회간 원활한 교류 및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사업 기조를 밝혔다. 21대 임원진에는 △회장 안도운(시원회, 00학번), 부회장 박은원(이원회, 01학번)·안원규(고원회, 01학번) △교화단 단장 채소빈(우원회, 01학번), 연구단 단장 송현지(원숙회, 00학번), 보은단 단장 김인덕(이원회, 00학번), 편집단 단장 안원규(고원회, 01학번)가 임명됐다.
우산 최희공 원무는 “젊은이들 마음에 80여년 전의 혈인성사가 이루어져야한다”고 당부하며 “11월8일 서울대에서 열리는 도덕지식기반사회 심포지엄에서 혈인성사를 이루어보자”고 강조했다.
심포지엄은 서울청운회와 새삶회가 주최하며 서울대 원불교대학생연합회가 주관하고 서울대 학생회가 후원한다. 심포지엄에는 참여연대 박원순 사무국장과 우산 최희공 원무가 강연한다. 심포지엄 개최는 청소년들에게 미래 사회에 대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대학생 교화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기획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