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교당(교무 홍원정)은 1월20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가교역자 사령장 수여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회장단은 △회장 김성규 교도 △부회장 김심원, 차장호 교도가 사령장을 수여했다. 김성규 회장은 “전임 회장단의 뜻을 받들어 대치교당을 잘 꾸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좌타원 김복환 수위단 중앙단원은 설법에서 “교단의 주인으로 살아가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원정 교무는 “회장을 비롯한 봉공회장, 주무, 중앙, 단장의 사령장 수여를 축하하며 도약하는 대치교당이 되자”고 축하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