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삶대화 민족 종교의 울 넘어
새삶회(회장 우산 최희공)는 6월7일 「민족, 종교의 울을 넘어 어떻게 하나로 살 것인가」를 주제로 새삶대화를 열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세계화를 지향하는 한국과 한국인의
배타성 △외국인노동자 차별 △종교인과 사회단체의 역할 등
을 다루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 차별에 대한 논의가 풍부
히 이루어졌다.
새삶대화는 최희공(새삶회장), 김해성 목사(외국인 노동자의
집), 최서연 교무(서울 외국인 센터), 바티커 스님(스리랑카
자비도량), 김성곤 원장(국립중앙청소년 수련원)이 참석해 열
띤 논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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